단 1박 2일 동안 네가지 이미지로 마구마구 변신한 크리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
121101 중국 출국 - 영국 왕자님
121101 리허설 - 야구점퍼 스타일링 퇴폐미b
121101 본 공연 - 마왕님
121102 한국 입국 - 세련된 마들 간지
이게 과연 1박 2일간 가능한 일인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
팔색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아마 크리스를 가장 대표할 수 있는 이미지는 중국 출국할 때의 스타일링 정도인데, 헌팅캡을 쓰는 바람에 전혀 다른 느낌이 되어버렸다 ㅠㅠㅠㅠㅠㅠ 저런 식의 재킷 코디는 종종 봤는데 헌팅캡에 격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구점퍼 스타일링은 그동안 본 적도 없고 받은 적도 없는 느낌이라 뭐라 할 말이 없을 정도.... 저런 이미지를 가질 수 있다는 걸 깨달음....
본 공연 때 이마 드러낸 스타일도 그동안 종종 보여줬던 것이긴 하지만 머리를 눕히는게 아니라 전부 다 세우니까 느낌이 또 달라져버림... 게다가 의상이 올블랙이라 레알 마왕님 같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마 드러내고 머리 반 묶음에 안경 조합은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래서 내가 크리스를 매일 앓아요ㅠㅠㅠㅠㅠㅠ
하지만 스타일링의 완성은 역시 옆구리에 낀 양 줌며니였던 듯... 이러고 있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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