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0812 하라는 전시회 관람은 안하고 연애하는 크리수호22

옆 테이블 한번 둘러보고 자연스럽게 준면이 옆으로 오는 크리스. 준면이는 놀기 바쁜데 주변 살피더니 사진 찍기 시작 ㅋㅋㅋㅋㅋ 편파적으로 한 사람만 찍음 ㅋㅋㅋㅋㅋ 위에서도 찍어보려다 각도가 안 나오니까 옆으로 이동해서 또 찍고 ㅋㅋㅋㅋ 찍고 찍고 또 찍고 ㅋㅋㅋㅋ 만족할만큼(???) 찍고 나서야 옆으로 다가서는데 경호원의 말에 따라 준면이가 다른 테이블로 이동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그 옆으로 또 따라가서 붙어 서 있는 크리스 ㅠㅠㅠㅠ 

작품활동 하느라 바쁜 클작가님과 예쁘기로 소문난 그의 애인. 

구로나 그의 애인은 얼굴만 예쁠 뿐 포즈가 브이질 밖에 없다는 슬픈 사실... 됴르르...ㅠㅠ

그리고 사진을 어느 정도 찍고 나자 본격적으로 연애질 시작 ㅡㅡ

한쌍의 바퀴벌레처럼 어딜가든지 떨어지지 않았다는 크리수호. 그래서 너희가 바로 세륜 커퀴 ㅡㅡ

경_계

알았어여.. 안 쳐다볼게여......

공공장소에서 부끄러운 줄을 모름

급기야 크리스 등을 향한 애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인터뷰하는 걸 망각한 채 등에 매달린 준면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데뷔 후 한 일 중에서 손꼽힐 만한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럿케 발 뒤꿈치 들고 답싹 매달려도 목덜미에 얼굴도 안 닿는게 자꾸 매달리고 있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 

슴 전시회 존좋... 연중무휴로 합시다!! 엑소는 항상 오는 거스로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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